아이와 할 것을 찾다가 종이접기가 생각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색종이를 부랴부랴 사서 접어봤습니다~
아이에게는 적당한 수준으로 접어줬구요.
간단한 것들은 딸아이도 관심갖고 해보려 하두라구요. 다만 금방 질려버린다는거.. 더구나 잘 안될때는 하기 싫어 합니다.
색종이 2장으로 접었습니다. 몸통과 머리. 머리는 색종이 4분의 1로 접습니다. 다 접고 나니 머리가 무거워서 서지를 못하는...
꼬리 안쪽에 도화지 쪼가리르 붙여서 무게를 좀 더했습니다.
완성작~ 오랫만에 종이접기를 하니 재미있더라구요. 아이도 공룡이라 좋아하고 다른 것들도 접어달라 했지만 오래 가지고 놀지는 않습니다.. 아이들에 따라 가지고 흥미나 활용이 다를 듯하니 한번쯤은 접어보는 것도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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