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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 여행

국립광주과학관 간단 소개

by 육아곰돌이 2020. 1. 20.

주차비 2000에 입장료도 몇천원이라 부담없이 가기 좋을듯합니다. 아이누리, 각 종 체험으로 입장료가 좀 복잡하더라구요..

1층과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. 1층은 아이누리(키즈까페와 비슷), 천체관, 각 교실별로 교육관이 있구요. 2층은 주제별로 체험관이 되어있더라구요. 

과학관이라 그런지 1층 중앙에는 기계 물고기가 있구요~

 

 

 

현재 학교에서도 4차산업으로 대비로 인한 코딩교육이 중요시되고 있죠. 여러 코딩교육이 있어요.  

 

 

 

이렇게 아이들이 블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. 어린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구요. 가운데는 나무 블록을 쌓아서 최대한 높이 탑을 쌓는 놀이인데요. 실제 여러 학교나 교육기관에서도 협동심, 창의성, 문제해결력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지요~ 저도 체험학습가서 아이들과 해봤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^^;;

 

 

 

 

홀로그램 체험입니다. 홀로그램도 신기하지만 저는 위에 있는 선풍기같은 것에서 나오는 영상이 신기했어요. 직접 볼때는 실감납니다~

 

 

 

 

이곳은 사방에 거울을 설치하며 마치 우주에 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방입니다

 

 

 

가운데 구멍에 손을 대면 사물놀이 소리가 납니다~ 징, 북, 꽹과리, 장구가 준비되어 있어요. 어린 아이들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과학관 답게 사물함에 원소기호가... 수헬리베붕탄질산플네.. 고등학교때 외운 주기율표가 새록새록 떠오르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아이노리관 일부 사진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준비된 종이에 색을 칠하고, 스캔을 뜨면 스크린에 나오게 됩니다~ 딸아이가 이 과정을 보니 좋아하더라구요. 아이는 물고기에 이름을 써서 스캔을 했었어요~ 

 

짧게 다녀와서 많은 내용은 없지만 아이들과 함께 자주 가볼만한 곳인듯 합니다 ^^